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간 청년 30명과 함께 동해안 자전거 국토종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국토종주는 358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챌린지로 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청년 대상 긍정적인 통일인식 확산 및 통일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영덕에서 출발해 경북 울진, 정동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긴 여정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