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8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7월 14일 첫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후속조치 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반영한 '2024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탈북민의 정착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정착', '역량', '화합' 세 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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