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현지시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제27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해 120여 개 회원국과 함께 산림분야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유엔기구와 같은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선진 산림정책 및 추진성과를 공유해 국제적 상생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며 "전세계 120여 개 회원국들과 국제산림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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