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주식회사 미래엠에스(대표 윤태봉, 이하 미래엠에스)가 개조차량 부품으로 쓰이는 LDC 1KW을 개발, 해당 제품의 CE-COP 인증을 획득하며 개조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미래엠에스는 ▲1TON TRUCK 내연기관 차량 - 친환경 차량 개조 ▲ACCENT내연기관 차량 - 친환경차량 개조 ▲TUG CAR 전동화 차량 개조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6년 유럽·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가 제시한 글로벌 표준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ATF16949을 획득, 지속적인 제조설비 개선 및 결함예방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9001:2016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미래엠에스 윤태봉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관리와 고도화된 경영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더욱 차별화된 품질의 내연기관 차량 - 친환경 전기차 개조에 몰두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탄소절감 정책에 이바지해 자동차전장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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