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최영철 사나그룹 회장은 24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교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탈북청소년과 제3국 출생 자녀들이 다니는 대안교육기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동 기부금은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6곳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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