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08분경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서천군에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과 각종 시설물 응급 복구 등에 쓰이게 된다.
행안부 이상민 장관은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응급 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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