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제1회 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 시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그랜드힐스턴호텔 스카이라운지 11층에서 개최됐다.
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 김우상 회장은 "국토교통부 소관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등록 발급 받고, 지난 5월 부동산컨설턴트 자격자 양성에 기여함에 따라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 기회재정위원창 표창장 수상을 받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며 협회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경매교육의 토지경매 권리분석, 주거 및 비주거 경매 권리분석 자격 종목 부분으로 전북지역본부 전부지사장(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 주관)로 김명곤씨가 임명됐고, 제3회 부동산컨설턴트 자격증 최고위 과정 시험에 합격한 자격자 중 대표로 김효중씨가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는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민간자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자격소지자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꾀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에 그 목적을 둔다.
협회는 더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 기준에 맞는 자격교육을 시행하고,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민간자격 부동산컨설턴트협회와 아시아로는 일본, 중국과 국제적인 자격자 양성 양해 친선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데 비전을 둔다.
김우상 회장은 "앞으로 국내 부동산컨설턴트 자격자 권익 보호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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