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바야흐로 ‘스마트팩토리’ 시대다.
수년전부터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통신·조선·해양 등 전방위에서 사업을 영위해오던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도 저마다 스마트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는 추세다.
관건은 우수한 ‘스마트공장’을 실현할 전체적 통합데이터를 관리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등의 응용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지난 2007년 설립 이래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인프라 확보에 과감한 행보를 걸어 온 (주)뷰시에스(대표 정수생, www.viewcs.com)는 ‘스마트공장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혁신을 완성하며, 그 해답을 제시하고 나섰다.
그동안 뷰시에스는 ▲벤처기업 확인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하고, KIBO(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등급 A+멤버스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자체적 원천기술 확보에 역량을 결집해왔다.
이를 기반삼아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UNI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 ▲Portal(그룹웨어) ▲BI(경영자정보 ▲HR(인사관리) 등 소통-업무-현장관리를 아우른 디지털 혁신플랫폼을 선보여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삼성SDS의 UNIERP 전문 협력사로서 스마트공장추진단 공급기업 선정(ERP·SCM·MES 부문)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약 22개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대외적으로 탁월한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뷰시에스는 앞선 혁신기술을 통한 체계적인 ‘ICT 서비스 컨설팅’ 제공으로 사업영역을 한층 강화시키며, 스마트공장 사업다각화도 이뤘다.
현행 업무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판단·진단해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PI)를 재설계하는 ‘PI 컨설팅’, 제조업의 자동화·지능화를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등이 대표적 일례다.
기세를 몰아 뷰시에스는 내수시장을 넘어 인도·베트남·필리핀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함에 따라 ‘기업 내실화’와 ‘외연확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다.
실제로 기존에 진행하던 전자·전기, 화학, 유통, 제조, 의료기기 등을 필두로 바이오 및 2차전지 비즈니스 기업 솔루션 방면에서도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뷰시에스의 지속성장세에는 강한 활기가 더해졌다.
정수생 대표는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기술 이전을 목표에 둔 고객 교육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전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와 클라이언트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시작-유지관리-교육 전반 과정에서 철두철미함을 기하고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덧붙여 “‘고객의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뷰시에스’란 경영이념을 가슴에 담아 작지만 강한 기업,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선두기업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그간 축적한 경험·전문지식을 더욱 배양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최적화를 완성하겠다”는 굳센 의지를 되새겼다.
한편 (주)뷰시에스 정수생 대표이사는 풍부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및 PI(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에 둔 IT 통합 솔루션 구축에 헌신하고, 사업영역 다각화에 앞장서 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해외시장 개척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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