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18일 오후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대사를 접견해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장관은 올해로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한-독 양국이 통일 문제를 비롯해 상호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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