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과 레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했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감축사업, 종자 보존, 위성영상 활용 등으로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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