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정원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년들로 구성된 ‘정원드림 서포터즈’가 25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관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5명의 1팀이 정원작가 자문을 통해 지역 유휴부지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정원분야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다. 올해 5개 권역 25개 팀 125명의 청년·대학생이 6개월의 정원 디자인·조성·관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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