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첫 번째 행사로 지난 2일 서울 이태원에 소재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에서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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