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56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 동해안 산불과 같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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