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폭염·폭우 등의 이상 기후 현상과 자원 고갈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지구촌 해결 과제였다. 지금이야말로 환경보호 실천운동과 에너지·자원 절감에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야할 시기다.
여기에 올 하반기 전기료 인상 가능성까지 불거진 가운데 20여년 동안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묵묵히 외길행보를 걸어 온 세이브일렉트릭(주)(대표 박희준, http://www.saveelectric.co.kr/default/index.php)가 개발한 ‘상호유도 리액터 전기절감장치’가 '전기료 폭탄'을 방지할 최적의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섰다.
실제로 박희준 대표는 세계 유일의 ‘직렬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제품명:글로벌하이세스)’를 탄생시키며, 꾸준히 에너지 절감산업에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
무엇보다 전기 절감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절감 사업과 환경보호 실천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업무제휴(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등)를 추진하고 성공적인 국책사업 완수경험을 토대로 지금도 프로젝트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너지절감 부문’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원천기술과 제품력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세이브일렉트릭의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제품명:글로벌하이세스)’는 상호유도리액터 방식을 이용해 전압과 전류를 적정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함에 따라 전기를 절감하는 특허 기술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다수의 특허·인증을 획득한 이 방식은 잉여 전력을 차단하고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직렬방식으로 설치된다는 차별성도 갖췄다.
특히 세이브일렉트릭의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제품명:글로벌하이세스)는 사용전력의 10%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강점이 돋보인다.
또한 가정용의 경우, 누진세 적용 시 체감 전기요금이 획기적으로 절감됨에도 당장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던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설치 직후 계측을 통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검증된 자료를 전달하는 방식을 선보여 호평이 드높다.
박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을 앞세워 범국민적 에너지 절감 사업 발전을 선도할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 실천에 더욱 힘써 세계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방증하듯 현재 취득한 특허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특허 출원에 열정을 기울인 박 대표에게는 ‘잠들지 않는 에너지’란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그는 “최근 스마트 기술의 보급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조건이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IoT기술을 접목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곧 출시될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구의 시계가 얼마 남지 않았다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도록 에너지 절약에 모두 동참해 환경보호 실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신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는 풍부한 현장경험 및 전문 노하우를 기반에 둔 세계 유일 '직렬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 품질혁신에 정진하고, 고효율 소비전력 실현과 에너지 절감산업 발전에 앞장서며, 국가 녹색산업 경쟁력 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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