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환경·일자리 문턱은 어느 때보다 더욱 입지가 좁아져 총체적 난항을 겪고 있는 추세다.
최근 대구광역시는 일자리정책을 활성화하기위해 기관·기업·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정책에 맞춰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 이하 대구시회)는 지난 13일 경일대학교와 전기공사 맞춤형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회는 우수한 학생들과 회원사와의 면접·상담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을 선발해 전기기술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백흠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권장하고 기업맞춤형 인재발굴에 앞장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청년취업일자리·기술인양성을 통해 대구지역의 전기산업발전을 도모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백 회장이 전기업계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지난 2020년 대구시회장으로 취임한 백 회장은 회원사 670여 곳과 함께 관내 전기산업을 안전하게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런 백 회장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전기산업발전의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 회장은 “회원사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대구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궂은일도 서슴지 않고 헌신적인 활동에 두 팔을 걷어 부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회원사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어려운 문제는 없는지 항상 귀담아 듣고 이들을 위한 손이 되고 발이 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5년 경덕전력(주)을 설립한 백 회장은 ‘책임·성실·완벽’시공의 신념을 통해 전기공사·전문소방시설·정보통신분야 등 품질시공에 주력하고 철저한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 회장은 “무조건 직원들이 안전이 확보된 현장에서 오차 없는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내 경영방침이다”며 “신용을 잃어버리면 회사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의 A/S 또는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켜야지만 신뢰경영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백 회장은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후원·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교통안전지킴이·청소년범죄예방선도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에 백 회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고통을 잘 알고 있어 나의 도움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아낌없이 손길을 잡아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했다.
현재 백 회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장, 수성서시민명예경찰, 국제라이온스협회356-A지구 제8지역前부총재 등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코로나19’위기극복조성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이런 백 회장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전기공사·전문소방시설·정보통신·설비시공 등 환경안전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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