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최근 맛뿐만 아니라 멋과 스타일까지 선호하는 새로운 니즈가 생겨남에 따라 외식업계에도 새바람이 불었다. 여기에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의 장기적 국면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배달음식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그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주)지씨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외식업계의 ’Golden Chance(황금빛 기회)’란 획기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외식산업에 젊은 CEO 열풍을 일으켰다.
이런 원 대표의 손에서 탄생한 신개념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소림마라’ ‘해장쿡’ ‘소림닭발’ ‘셀럽21(파스타)’ ‘포-옵(곱창쌀국수)’은 호불호가 뚜렷한 기존의 중식·한식·양식·아시안음식에 트렌디한 맛과 세련된 플레이팅을 조화시켜 깐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론칭 1년여만에 수도권 전 지역 가맹 개설 마감신화를 달성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지씨컴퍼니의 대부분의 브랜드 지점들(소림마라 100호점, 해장쿡 70호점, 포-옵 25호점)이 배달앱의 ‘맛집 랭킹 최상위’·‘우수음식점’에 선정돼 있고, 모든 점포가 고객평점 4.8~5.0을 유지할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뛰어나다.
이에 힘입어 찜닭전문브랜드 ‘이치찜’을 새롭게 선보인 지씨컴퍼니는 외식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 또한번의 성공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오직 입소문 하나로 지속성장을 거듭한 저력을 발판 삼은 ‘이치찜’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메뉴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를 활용, 마라탕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마라찜닭’과 한국식 로제만의 풍미를 자랑하는 ‘로제찜닭’을 비롯해 국내산 안동매운고추로 맛을 낸 ‘고추장찜닭’, 카레 매니아층을 겨냥한 ‘카레찜닭’, 고퀄리티 모짜렐라치즈가 올려진 ‘치즈찜닭’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매운맛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구현됐다.
여기에 숙성된 닭의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 지씨컴퍼니만의 찜닭소스는 입안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고객들의 후각과 미각까지 완벽하게 저격해 그야말로 ‘신개념 찜닭’의 새 장을 여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 지씨컴퍼니는 독보적인 ‘Golden Chance 창업’ 원칙을 고수하며, 골목상권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져가는 현 시점에서 본사-가맹점 사이 상호 Win-Win의 모범사례를 써내려가며 호평이 드높다.
이곳이 ▲상권보호를 위한 최대 범위에 단 하나의 가맹점 오픈(독립상권 부여) ▲배달 시간·요금 고려한 음식 단가와 퀄리티 ▲브랜드 주방설비 및 인테리어 등 중복시설 시공을 줄여 효율적인 가성비 제공 ▲가맹계약 시점부터 지역선정-매장 및 직원확보-인테리어 공사-각종 배달어플 등록-철저한 직원교육과 오픈 준비 등 창업 전 과정 원스톱 지원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고, 초기 투자비용을 감소시켜 점주들의 큰 호응도를 이끌어냄은 물론 평균보다 낮은 원가비율 책정이 가능해져 고객에게 부담을 안겼던 배달팁 무료(기간 한정)라는 실로 파격적인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었다.
원종만 대표는 “소비자-가맹점-본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모델’을 기치삼아 매년 메뉴 리뉴얼을 단행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 반영에도 적극적이며, 신메뉴 개발에도 소홀함 없는 발 빠른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주)지씨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이치찜’을 통한 찜닭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헌신하고,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모델 구축에 앞장서 국내 외식산업 뉴-패러다임 제시를 이끌면서 고객만족도 극대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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