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횡성군은 지난 14일부터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올신규 지정된 40개소에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점 추진고 있다. 올해 40개소 지정돼 있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200개소 지정을 목표로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 악취발생 저감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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