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춘천베데스다교회는 지난 24일 예배실에서 사회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진(眞)으로 멋을 내다’라는 주제로 ‘청바지 기부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춘천베데스다교회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 온리유 기업이 동참하면서 청바지 103벌을 기부하고 춘천베데스다교회는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온리유는 인터넷을 통해 생활&가전 제품과 식품, 디자인 소품 등 다양한 분야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온리유 강진주 대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늘 변함없이 받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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