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 26일부터 27일 2차에 걸쳐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로 ‘2019년 비블리아 독서문화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대명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에서 강원도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강원도교육청과 함께한다.
캠프는 참여형 수업으로 참여자들은 능동적으로 책을 읽은 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며 나누는 과정을 글로 쓰는 활동을 펼친다.
참가신청서는 독서IN 홈페이지(https://www.readin.or.kr/home/camp/campInfoList.do)에서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jnews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 김광진 사무처장은 “책 속에 있는 가치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며 아이들 스스로 훌륭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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