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4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2회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편은 시청률 9.3%(전국), 9.6%(수도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세젤귀 윌리엄이 차지했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 동생 벤틀리와 함께 붐 삼촌의 집을 찾았다. 윌리엄은 재미있는 붐 삼촌, 붐 삼촌의 신기한 집에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붐 삼촌의 조카 시원이와 친구가 됐다. 두 아이의 귀여운 매력, 두 아이와 함께 장 보러 간 붐 삼촌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곧 두 돌이 되는 시원이를 위해 샘 아빠와 붐 삼촌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케이크, 분식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된 가운데 시원이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그 중 윌리엄이 치즈스틱을 오물오물 먹는 장면, 아이들이 샘 아빠-붐 삼촌과 함께 요구르트를 마시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8%(수도권)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