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구구단이 GS 포스트박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대세돌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 멤버 세정, 혜연, 하나, 미미가 편의점 택배 브랜드 GS 포스트박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구구단은 지난 2016년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소녀들로 데뷔해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맹활약하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택배서비스 전문 기업 씨브이에스넷㈜ 측도 “친근하면서도 밝은 매력을 지닌 구구단의 멤버 세정, 혜연, 하나, 미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의 구구단이 이번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이 나서는 이번 광고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 등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구구단은 광고에서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청순돌’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구구단이 모델로 나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GS 포스트박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계 대세돌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구구단은 지난 3월 홍콩에 이어 오는 5월 6일 대만에서 ‘2018 구구단 퍼스트 아시아 투어 라이브 쇼 인 타이페이(2018 gu9udan 1st ASIA TOUR : LIVE SHOW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GS넷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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