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가요계 사랑꾼’ 홍원빈이 보도 듣는 즐거움을 동시 만족시켜줄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눈에 띄는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겸비해 ‘트로트 신사’ ‘트로트 황태자’ 등으로 불리며 성인가요를 대표하는 대형가수로 꼽히는 홍원빈이 소장가치를 극대화한 앨범을 준비한 것.
홍원빈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체격과 댄디한 외모를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는 화보집, 새롭게 태어난 ‘나의 고래’, ‘노을빛 사랑’ 등 대표곡들을 한 곳에 모은 베스트 앨범을 이달 중순 선보일 계획이다.
‘LOVE & PASSION’이라는 타이틀로 발표하게 된 이번 앨범은 보고 듣는 즐거움을 고루 갖춘 감상용이자 소장용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원빈은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32페이지에 달하는 앨범 재킷에 수록할 사진을 위해 스튜디오 촬영, 콘서트, 디너쇼 현장 스케치 등 시간과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탄생한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오래 두고 간직할 만한 볼거리를 담았다.
여기에 홍원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노을빛 사랑’과 더블타이틀곡으로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신곡 ‘나의 노래’를 수록했다. ‘나의 노래’는 2016년 홍원빈이 발표한 록트로트곡을 새롭게 편곡해 심장을 두드리는 장엄함과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대중성 강한 팝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남자의 인생’ ‘품’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빠짐없이 담아 들을 거리 풍부한 앨범으로 홍원빈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매주 토,일요일 원음방송 라디오 ‘心쿵! 둘째마당’ DJ로 활약하고 있는 홍원빈은 2월 중순부터 ‘노을빛 사랑’과 ‘나의 고래’ 두 곡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케이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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