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흙수저 변호사 ‘금나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채가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의류브랜드 ‘구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독보적 아우라가 물씬 묻어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오버코트, 포멀 수트룩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매력과 함께 강렬하고 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화보 속 모습. 남다른 감성과 완성도 높은 포즈, 카리스마 짙은 눈빛 연기로 정은채 특유의 우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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