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성인가요계 샛별 한가빈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1석 2조’의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가수 연기자 MC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최근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우리 선수단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동에서 사랑 나눔을 펼쳤다.
지난 15일 팬 미팅을 위해 안동을 찾은 한가빈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받은 만큼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백미 20㎏ 25포(120만원 상당)를 구입해 안동시에 전달했다. 팬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 응원을 하고 팬들의 사랑을 더욱 값지게 하기 위해 안동지역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백미를 전하며 뜨거운 마음을 나누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김흥국이 중심이 돼 발표한 평창올림픽 응원가 ‘평창 아리랑’에도 참여하며 물심양면으로 평창올림픽을 위해 나서고 있는 한가빈은 동료, 선후배, 팬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 경기장 응원도 계획중이다.
추운 날씨를 잊게 해줄 만큼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한가빈은 ‘꽃바람’과 ‘밥상을 차리는 남자’ OST ‘인생연습’이 동반히트를 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마이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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