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우리요가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인 평화광장-평화의 길에서 오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7 Woori Global MALA’를 개최한다.
당일 무대에는 천시아 강사(Singing Bowl+ Mantra), 위보람 강사(Ashtanga Yoga), 김희정 강사(Vinyasa Yoga, 키란 강사(Therapy Yoga), 이수 강사(Hatha Yoga), 김유경 강사(Inside Yoga), 이재우 강사(Tao Yoga), 임안나 강사(Forrest Yoga), 김서진 강사(Sivananda Yoga), 김현희 강사(Iyengar Yoga), 이현애 강사(Restorative Yoga), 김현수 강사(Yoga Nidra + Maditation) 총 12명이 오르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김희정요가, 뮬라웨어, 사트바요가, 진요가, 잇스토어, 요가유즈, 퓨어코코넛워터코리아 등이 공식 후원한다.
우리글로벌말라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지역의 학교 재건비로 매년 아시아 재난재해 대응협의체(A-PAD) 한국 대표인 희망브리지로 전달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우리훔&요가를 통해 별도기금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그동안 후원했던 네팔 타나헌(Tanahum) 지역에 무너진 마헨드리니(MahendriNi) 학교 1동(2개 교실) 재건 사업을 시작해 재건축이 완공됐다는 소식을 전해 받기도 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www. wooriyoga.com 또는 우리요가 031-410-55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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