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가창력 끝판왕 길구봉구와 유성은의 콘서트 ‘구구스타’에 절친들이 총출동 한다.
오는 5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구구스타’ 콘서트에 가수 하동균과 래퍼 키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하동균은 최근 길구봉구와 콜라보 음원 ‘그래 사랑이었다.’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여름 열린 길구봉구의 ‘구구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석한 바 있다. 또, 키썸은 지난해 발매 된 유성은의 ‘질투’에 피처링으로 참여, 시로맨스를 뽐내 두명의 게스트와 길구봉구, 유성은의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와 유성은의 ‘구구스타’ 콘서트 명은 길구봉구의 이름과 유성은의 이름 중 유성을 뜻하는 ‘Star(스타)’를 접목해 탄생되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매력이 담긴 각자의 무대 뿐만 아니라 듀엣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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