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는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개된 케이크에는 초콜릿 펜으로 작성한 여러 가지 문구들과 아기자기한 데코가 있어 멤버들의 뛰어난 솜씨를 뽐냈다.
JT코리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블리스가 만든 수제 케이크의 주인이 매니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며 매니저의 생일을 맞아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전달하며 주변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블리스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바니바니(BUNNYBUNNY)'로 데뷔했으며 현재 두 번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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