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명불허전 가창력 듀오 투빅이 오는 9월 1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투빅이 2014년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약 2년 만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 [2016 Fall in 2BiC]을 개최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남성듀오 투빅의 특유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콘서트이다.
투빅은 “총 4회 공연으로 이루어 질 이번 공연은 각각 설렘, 사랑, 이별, 추억을 테마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사랑을 하면서 공감했던 감정들을 노래로 같이 느껴 볼 수 있는 공연이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2016 Fall in 2BiC]의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 될 예정이며, 이번 투빅 소극장 콘서트는 9월 10일, 17일, 24일, 10월 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홍대 잭비님블 에서 열린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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