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정재가 26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예정인 정전 63주년 특집 다큐 KBS1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다.
이정재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 출연해 온 몸을 던진 연기를 보여준다.
이정재가 참여한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은 영웅들의 희생과 숨은 이야기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상륙작전으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과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X-RAY' 작전과 숨은 영웅들의 첩보활동을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재구성,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7월 27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인천상륙작전’ 스틸컷]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