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배우 하재숙이 지난 6일 열린 ‘국가대표2’ 제작보고회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카메라를 향해 영화 ‘국가대표2’의 출연진 이름이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족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선물이 마음에 드는 듯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재숙은 MBC예능 ‘섹션TV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영화 ‘국가대표2’ 출연진들이 뽑은 우정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제작진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들이 인증한 ‘분위기 메이커’답게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현장 스텝들의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재숙언니 선물 받아서 신나신 듯', '재숙누나 성격 정말 좋아보여요', '같이 촬영한 배우들이 인증했으니 안 봐도 성격미인', '하재숙씨 넘나 러블리한 것', ‘재숙씨 영화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재숙이 열연을 펼친 영화 ‘국가대표2’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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