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신민아의 그' 배우 김우빈(27)이 여심을 훔치는 매력을 발판삼아 화장품 브랜드 '류 케이웨이브'(RUE KWAVE)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헬스·뷰티 전문기업 '글로본'은 "김우빈이 지닌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인 김우빈 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만큼 '류 케이웨이브'가 아시아 미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까다롭지만 남보다 앞선 감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서울 여자' 콘셉트로 한국산 천연 성분을 사용한다.

한편 김우빈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 TV CF 촬영 및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류 케이웨이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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