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김소현이 사랑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상큼한 윙크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화보 촬영 대기실에서 찍은 ‘표정요정 4종 셀카’를 공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애교만점의 윙크는 누구라도 사랑 할 수 있는 ‘러블리 소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6일 sidusHQ 트위터에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녹색 담요를 의상처럼 소화하는 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 마음을 들어다놨다 하는 김소현 어서 저장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녹색 타탄 체크 담요를 덮고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와 초밀착한 상태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상큼한 윙크로 시작해 뾰로통한 표정, 그리고 보는 이들 안타깝게 만드는 시무룩 표정 뿐만 아니라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눈망울에 귀여운 미소로 마치 희로애락을 표현 하는 듯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3월 27일(토)부터 매주 방송 중인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피아노 천재이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윤유슬’역을 맡아 초점 없는 동공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9일 대만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진행하며 아시아 요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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