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독보적인 섹시 걸그룹 스텔라와 발라드계의 여신 가비엔제이가 SBS플러스 ‘스타그램’ ‘뷰티코트’ 코너에서 불꽃 튀는 뷰티대결을 펼쳤다. 스텔라의 효은과 가비엔제이의 시현이 각 그룹 대표로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 것.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뷰티코트’는 뷰티 고수들이 민낯으로 등장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코너다. 재미뿐만 아니라 유익한 뷰티 팁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세기의 미녀 메이크업’을 주제로 본격 대결에 나서기 전, 스텔라 효은이 섹시 안무를 선보여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민낯으로 춘 댄스는 섹시함보다 청순미가 넘쳤다는 후문.
여기에 맞서 멤버 전원이 가비엔제이 시현을 응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응원에 나섰다. 그녀들의 소름 돋는 화음에 스타그램의 MC,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마저 넋을 놓고 감탄했다.
제작진 측은 “두 걸 그룹 멤버들의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응원전까지 흥미로운 대결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숨은 메이크업 고수들이 펼치는 뷰티코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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