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하하가 중국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1000명 팬들의 함성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중국 각지에서 하하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온 많은 팬들과 한국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전역에서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1층과 2층 전 객석을 가득 매우며 하하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
이광수의 ‘공연 관람 안내 동영상’을 시작으로 '키작은 꼬마이야기' '너는 내운명' '서울의 달' 등을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레게를 상징하는 빨간, 노란, 초록색 응원봉과 응원현수막으로 이벤트를 선보이며 하하를 반겼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하하가 처음으로 갖는 단독콘서트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하하는 떨리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낌없이 보내주는 큰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며 멋진 무대로 보답했다.
하하의 첫번째 콘서트는 스컬과 별이 동행해 하하를 아낌없이 지원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히 했다. 별과 10cm의 권정열이 함께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귀여워' 를 남편인 하하와 함께 부르며, 애정 넘치는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중국 팬들을 위한 중국어 가사를 선보여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하는 “직접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생중계를 통해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하하의 콘서트는 1억 6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PPTV, CN Live, CIBN 을 통해 중국 전역 및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하하에 대한 큰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 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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