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의 MC를 맡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가 “아이돌은 팀워크가 정말 중요하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15일 방송되는 ‘슈퍼아이돌’ 9회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연습생 15명이 함께 살고 있는 숙소가 공개된다.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김형석과 MC 유라가 직접 연습생들의 숙소를 방문, 생일을 맞은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깜짝 파티를 열어준다.
유라는 짧지 않은 시간 지켜 본 ‘슈퍼아이돌’ 한, 중 연습생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넨다. 유라는 “남자들은 단체생활을 하면 주먹다짐을 하면서 마음을 푸는 건가?”고 조심스럽게 연습생들의 팀워크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진짜 아이돌 생활은 팀워크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 뒤 연습생들이 그 동안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불만을 허심탄회하게 꺼내놓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이날 경연 역시 유라의 조언처럼 팀워크가 강조된 미션으로 진행된다. 실제 아이돌처럼 본격 팀미션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김형석 작곡가를 비롯해 노래 트레이너, 댄스 트레이너 등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연습생들의 팀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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