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호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와 송재림이 껌딱지 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이하나와 송재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검도장 사범과 관원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일명 ‘마루 커플’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합격 축하 키스’부터 무릎베개, 케이크 눈빛 교환 등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하나와 송재림은 현실감 돋는 ‘커플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도 연상, 연하인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던 상황. 하지만 4개월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서로 챙겨주고 북돋아주면서 두터운 친밀감을 쌓아왔다.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이 실감나는 ‘커플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이하나와 송재림이 카메라 안팎으로 두터운 동료애를 쌓으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더욱 리얼한 커플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으로 빚어내고 있는 ‘마루 커플’에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IOK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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