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은 지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무궁화 우수분화 및 분재 품평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작품 등 무궁화 분화 90점, 분재 10점, 토피어리 2점을 강원도립화목원 내 산림박물관 광장과 반비로에서 오는 9월 26일까지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 심상준 원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민족의 꽃인 무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심고 가꾸어 무궁화의 보존과 보급,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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