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후보자 초청 TV 토론회는 5. 28(금) 23:00~5. 29(토) 00:40까지, 비례대표시의원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는 5. 28(금) 14:10~15:50까지 각각 총 100분간 K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TV 토론회는「공직선거법」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라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공식 선거운동기간 중에 개최하는 것으로써 서울시장 토론회는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한명숙,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등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3명이 토론자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 토론회는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4개 정당의 비례대표서울시의회의원후보자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한 한양대학교 정석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서울시장선거의 토론회와, 방송인 유정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비례대표 서울시의원 토론회는 행정·복지․문화정책 등 전반적인 분야를 주제로 토론, 사회자의 개별질문 후 후보자 답변, 후보자간 자유지정 상호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관위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한 눈에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와 정당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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