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와 NGCI가 공동으로 추진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 4편이3월중 해외 50여개국가서 방영을 시작으로 이후 165개국에 방영된다.
이번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을 소재로 만든 ‘서울:대중교통의 역사를 다시 쓰다’(IMTV), ‘사이버랜드’(미디어스페셜/김진혁공작소), ‘배달 공화국, 퀵퀵 코리아’(DK미디어), ‘전쟁과 야생의 공존 DMZ'(에코21) 등이다.
한국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를 통해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국 프로그램은 양희은, 김C, 배칠수, 남희석 등이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스크리닝 행사가18일 오후 5시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김장실 문화부 차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아시아 Ward L. Platt(워드플랫) 태평양 총괄 사장,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 사장이자 일본 부사장 이준희 사장, 미디어 스페셜, 김진혁 공작소, 아이엠티비, 디케이미디어, 에코21 등 제작사 관계자 들이 참석한다.
황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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