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 center는 개인적·가정적·교육적·사회적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의 「친한친구 교실」(Wee Class), 지역교육청의 『학생생활지원단』(Wee Center), 시·도교육청의 「장기교육센터」(Wee School)를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친한친구 교실은 530개 학교에서 학생생활지원단은 31개 지역교육청에서 194명의 카운셀러가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친한친구 교실은 2010년 1500개 학교, 학생생활지원단은 매젼 30개 이상 확대해 2012년 전국의 모든 학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Wee School」(장기교육센터)도 2009년 2~3곳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넓힐 예정이다.
천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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