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30일 정품SW사용 및 관리능력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2008년도 정품SW사용 모범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건양기술공사 건축사사무소, 대림기업㈜, 대원미디어㈜, ㈜디에이피, ㈜씨플러스, 아코디스㈜, ㈜유유제약, ㈜티에스피에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 한솔개발㈜(이하 가나다순)가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모범기관 선정은 문화부 불법저작물 상설단속반이 금년에 실시한 2천여 개 SW불법복제 단속기관 중 정품SW 사용율이 100%인 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위원장 구영보)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