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에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 모험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무료 영화감상회를 연다.
7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몽촌역사관 마당에서 문화행사 꿈마을 문화마당 야외 공연을 준비한다.
7월 3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1', '워터보이즈', '명랑토끼 만만세', '케리비안의 해적'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명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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