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밤 8시, 뮤지컬·비보이·클래식·국악 등 다채로운 행사 -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5월16일(금)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일 밤 다른 빛깔의 무대, 영상쇼,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한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은 뮤지컬, 오페라갈라쇼, 비보이, 클래식, 록 음악 등 매일 새로운 테마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첫 달인 5월은 ‘서울광장 문화꽃이 피었다’를 주제로 뮤지컬 갈라쇼, 클래식 콘서트 등 1년 동안 이루어질 다양한 공연 중 대표 행사를 위주로 꾸며진다.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뮤지컬 그리스 팀의 공연 모습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요한시트라우스의‘박쥐서곡’을 들을 수 있다.
또 멕시멈 크루와 신혜성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추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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