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이 노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간호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건강상담 ▲질환 및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 확인과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질환 악화를 예방하고 합병증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3월부터 짐스틱을 활용한 '경로당 근력강화 운동교실'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근력 감소 예방과 낙상 예방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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