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한별 기자] 원미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일 오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역사를 돌아보며 성평등 인식과 가족 간 소통 문제를 다룬 영화 '양양(감독 양주연)'을 관람했다.
원민경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주연 감독님처럼 성평등가족부가 하려는 여러 일들을 함께 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며 "어딘가에서 성차별과 또 다른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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