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지난 2021년 울산영웅 94호로 선정된 우리버스(주) 이은습 전무이사의 행보가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전무이사는 시내·마을버스 운행 책임자로 활동하며 '희망풍차 나눔 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외곽 지역의 교통 취약계층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의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러면서 웃음치료사, CS강사, 스트레스·분노조절 상담사로서  '울산 중구청 문화대학, KBS1 '울산시대', 교통방송,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행복 전도사'로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지역상생에도 소홀함이 없는 그는 교정위원,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 등 다방면에 걸쳐 공익 활동에도 열성적이다.

그 결과 울산광역시 시정발전 기여자(622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울산시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은습 전무이사는 "울산 지역의 교통 안전, 사회 봉사, 공공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불철주야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동행할 것"을 다짐했다.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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