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정규 15집 '컨페션스 II'를 발매했다.
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마돈나의 신보는 지난 2005년 발매한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Confessions on a Dance Floor)의 연장선에 있는 후속작으로, 레이브 문화(90년대 클럽·파티 문화)를 재해석한 앨범이다.
'아이 필 소 프리'(I Feel So Free), '브링 유어 러브'(Bring Your Love) 등을 비롯해 총 16곡이 앨범에 실렸다.
마돈나는 새 앨범에 대해 "사람들은 댄스 음악이 피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라며 "무대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움직임이 언어를 대신하는 의식적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듀서 스튜어트 프라이스와의 앨범 작업이 바로 이러한 선언에서 출발했다"며 "춤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고, 사람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으로 이끄는 것이 이번 앨범의 핵심 메시지"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그룹 방탄소년단, 샤키라 등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선다.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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