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 약 5000명 참여
[시사투데이 = 이한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 소속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국가위원회’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세계 도서관 및 정보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도서관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위원회는 국회, 중앙 및 지방정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과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부산광역시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전문 국제행사다.
내년 8월 10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 약 5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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