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한국은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20%를 넘기며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노인인 시대, 이제 사회의 관심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서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로 옮겨가며 건강패러다임 역시 치료중심에서 ‘선행적 예방’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삼성컴퍼니 최기홍 대표는 ‘혈관’을 건강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혈관관리 중요성을 설파해왔다.
‘혈관이 깨끗하면 건강이 보인다’는 최 대표는 “몸 속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는 길이를 모두 합하면 10만km에 달하는 혈관은 우리 몸의 기반 시설과도 같다”며 “이런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각 세포와 장기에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수거해 배출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혈관 기능이 저하될 경우, 전신 건강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이런 최 대표의 철학과 소신은 ▲8년·약 8500회에 걸친 혈관 강연 ▲한국혈관관리협회 설립·초대회장 ▲한국치매관리협회 설립으로 이어지며 혈관의 중요성 인지부터 혈관 진단, 혈관 건강 찾기까지 ‘국민 혈관건강 의식 개선 운동’으로 완성됐다.
특히 혈관문제를 개인차원을 넘어 사회적 의제로 확장하며 혈관 건강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한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최 대표는 “질병이 발생한 이후에는 선택지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병이 오기 전, 스스로 건강한 루틴을 설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천연 식재료 위주의 식사는 물론 필요할 경우에는 ‘천연 발효 건강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상반기 자연치유 철학 기반의 혈관 건강기능식품 ‘혈관통일’을 통해 혈관건강의 첫 걸음을 제시했다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혈관건강’ 고민의 해답으로 찾아낸 정답이 바로 ‘순환365’”라고 정의했다.
‘순환365’는 식물 본연이 가진 약성을 최대한 살린 천연 소재 중심 기능성 원료 ‘당고원플러스 100%’와 독자적인 ‘삼성컴퍼니 발효공법’을 접목해 혈관 건강에 대한 자연 친화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보인다고 한다.
나아가 그는 현장에서의 경험 역시 제품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제시한다. 심박동 변이도(HRV)를 분석해 혈관 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는 의료기기를 통해 ‘순환365’ 섭취 전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한 경험이 제품 개발 방향에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수치 변화를 통해 혈류와 순환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연구자이자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삼성컴퍼니는 ‘순환365’를 중심으로 혈관·순환·산소 관리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건강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제품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혈관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하며 예방 중심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혈관 건강은 특정 연령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관리해야 할 핵심 자산이다. 순환365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혈관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포부도 전했다.
한편 삼성컴퍼니 최기홍 대표는 풍부한 현장-전문지식 노하우에 기반을 둔 천연 건강식품 ‘순환365’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에 정진하고, ‘혈관이 깨끗하면 건강이 보인다’ 슬로건 실천을 위한 강연·학술활동에 앞장서 ‘혈관전도사 최기홍’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국민 혈관건강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롤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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