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용운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식에서 이른바 ‘입틀막’ 논란의 당사자로 알려진 신민기 후보가 대전 유성구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신 후보는 지난 2024년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경호 인력에 의해 강제로 제지·퇴장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의당 신민기(29) 유성구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무도한 대통령에게 맞섰던 용기를 이제 유성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언제나 주민 편에서, 대통령 앞에서도 거침없는 구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신 후보는 윤석열 정부 당시인 지난 2024년 KAIST 학위수여식에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해 큰 소리로 항의했고, 이후 경호처 경호관들이 그의 입을 틀어막고 몸을 제압한 뒤 끌고 나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용운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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